Ticketing War - U2 & Queen 내한공연
Jeff Beck과 John Mayer 이후로,, Paul McCartney 는 암표라도 구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온갖 합리화를 통해 조기에 깔끔하게 포기. Coldplay 는 그저 발만 동동 구르다가 다음 기회가 오겠지 하고 체념. Dream Theater는 어,, 어,, 하다가 그냥 지나감. 조만간에 또 올거라고 혼자만의 예상 중. Maroon 5 는 웬지 거기 가기에는 내가 너무 노땅이지 않나 싶어 고이 보내 드림. 그러다가 U2와 Queen with Adam Rambert가 연타로 온다는 소식을 접했다. U2는 지금은 예전만큼 즐겨 듣지는 않고 있지만, 그래도 내 인생 밴드 중 하나. Queen은 John Deacon 도 없고, 유튜브에서 본 Adam Rambert의 impact가 나에겐 크지 않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