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rian May가 12현 기타로만 반주하면서 직접 노래까지 부른 Love of My Life. 음질로만 보면 아래의 영상이 더 좋은데, 시작하기 전에 말한 멘트나 관객들과의 리액션 등등까지 같이 보면 이 영상이 더 감동적. 소리가 너무 청량하고 예쁘다. 이런 느낌 때문에 내가 12현 기타를 팔았다가 중고로 다시 구입했었지. 기회될 때 꼭 한번 이 버전으로 Copy 해서 연습해 두고 싶다. 음질 좋은 다른 영상 별도 링크. 2005년 공연 영상이라는데, 외모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 느낌. 30대에서의 10년과 60대에서의 10년은 많이 다르겠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