곡을 들을 때는 Electronic 계열의 사운드 메이킹이나 연주에 더 집중하는 성향의 뮤지션을 상상 했었는데,M/V 분위기도 그렇고, 다른 블로거들의 소개를 봐도 그렇고 DJing 쪽인 모양이네요. 뭐 어차피 어느 쪽이든 저와는 전~ 혀 연관성이 없는 분야입니다만,요 며칠 사이 이 곡을 들으며 제 음악에 대해 묘한 자극이 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아 링크해 봅니다. 최근 2~3년간은 Mixing/Mastering 작업하는 제 음악의 Reference 위주로만 들었던 것 같아요.그렇다 보니 요즘 음악, 요즘 밴드를 들어도 무의식 중에 7~80년대와 어떻게든 연관성이 있어야지만제 머리가 Filtering 에서 통과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반성도 됩니다. 제가 하는 음악들은 Trendy 하지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