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블로그 게시판 중, 음악 공유가 목적인 Juke Box 게시판은저의 치밀한 계산(?) 하에 Single-M/V, Live-Performance, Album 이렇게 3개의 하위 카테고리로 구분이 되었으나사실 Album 단위로 글을 올리기 에는 아직 뭔가 부담스럽기도 하고, 소재 발굴도 안된 그런 상태로 오고 있죠. 그래서 저 자신도 Album 게시판의 첫 글로는 과연 어느 앨범을 올리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기도 했었는데요. ㅎ 엄밀히 말하면 정규 앨범은 아닙니다만, 뭔가 흥미로운 접근을 해볼 수 있는 건수를 접하게 되어 대망의 첫 소개로 간택이 되었습니다. Thrash Metal 이면서도 뭔가 웅장한 심포니를 연상 시키는 곡 스타일과 Progressive 같은 느낌의 앨범 구성으로나름 좋은 시도의 수작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