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 생각 없이 뮬에 그냥 한 번 올려본 구인 글에, 모처럼 올리자 마자 어느 기타리스트 한 분이 연락해 오셨다.
앞으로도 뭐가 되었든 종종 이렇게 생각 없이 던져봐야 겠구나,,
감탄하던 것도 잠시.
손가락을 다치셔서 4월까지 기타를 치실 수가 없다. ;;;;;;;;;;
그래서 주말 외출이 어려우신 병현 형님도 집안 행사 있으시다 하셔서 굳이 나오시지 말라고 하고,
영준 형님하고만 몇몇 곡 오랫만에 맞춰 보는 정도로 했다.
기타 1명 없이 하니까 좀 허전하긴 해서 내가 틈틈이 연습해서 최소한으로 2nd 를 메꿔 보기로 했는데,
그런 포지션으로 할 수 있는 곡이 한정적이어서 그게 어떻게 풀릴지 모르겠다.
배성 형님은 기타 지겨워져서 건반을 땜빵하시겠다고 하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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